2022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
2022. 4. 26. 18:03ㆍ봄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

4.23일날 다녀왔다
이날 이곳의 낮 최고 기온은
18도. 조금 서늘한
기온이었다



화려한 꽃들을 보니
마음이 환해진다


꽃카펫이라고 해야하나
주말이어서 인파가 엄청났다.









6월엔 수국축제를
한다고 한다.









꽃박람회장옆
꽃지해안










이 튤립 꽃박람회는 4.9~5.9일까지다
돌아오는 길에 해안도로변에서
가까운 밧개해변을
잠시 들렸는데 솔숲길을 조금
걷자니 추워서 포기하고
사진만 찍고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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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년 전에 직장 동료가 안면도 출신이였는데 꽃 박람회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요.
너무 오래 전이라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를 뜻했던 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튤립 꽃 박람회로 태안반도가 훤해졌겠어요.
튤립이 가득 양탄자처럼 깔려 있어서 네덜란드가 부럽지 않은 장관이였겠습니다.
다른 꽃들도 그리고 밧개해변도 좋네요. 해안가가 그리워요. ^^*
맞아요.제가 2003년에 안면도 꽃박람회 끝나고 간적이 있다고 쓴 글이 있네요.
그리고 2009년에도 다녀온 적이 있구요.그리고 이번에 갔네요.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꽃박람회를
안했었나봐요.
바다가 바로 옆에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