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금강수목원

2021. 9. 23. 20:00카테고리 없음

수목원에 입장하자마자 왼쪽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우리나라 전통정원



탱자.
어린시절 많이 따먹었던 탱자.
신맛에 침이 고인다.
먹을 것도 없는데 시고 약간 단맛으로
씨를 뱉어내며 먹었던것 같다.
패션푸룻 먹을 때 탱자맛이 느껴졌었다.

봄에 하얀 꽃이 피던 산딸나무열매
정말 딸기같이 생겼다.
그래서 산딸나무라고.
봄에 산딸나무꽃을 찍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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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목원의 꽃들

오월초에 피었던 작약 오월중순의 장미 인동초꽃 꽃이 예뻤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6월에 핀 장미.단풍나무처럼 불타는 색이다 산딸나무꽃 뱀딸기 탱자... 엉겅퀴 황토메타길 5월엔 내집정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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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건물은 열대식물원이다.

산림박물관

황토메타길
메타세콰이어 나뭇잎들 색이 약간 노랗게
물들었다.

꽃무릇.실제 이름은 석산이라고 한다.

꽃색도 강렬한데 꽃술도 길게 뻗어
강렬한 느낌을 준다.
색도 꽃술도 강렬한 느낌을 줘야 할
이유가 있나보다.

큰꿩의 비름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이름모를 꽃
이름모를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