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저수지 가는 길

2022. 4. 14. 16:51

비오는 풍경. 차안에서 찍음 어제(4.13)

봄비 내리는 날
벚꽃길 드라이브
꽃길이 몽환적이었다.

비개인 오늘  
고복저수지 가는 길은  
분홍복숭아꽃
하얀 배꽃천지였다.

고복저수지가 있는
조치원은 본래
복숭아로 유명한 곳

꽃잎이 떨어지고
파릇한 잎새가 나온
벚나무





그런데  요즘은
복숭아보다는 배나무 과수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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