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국립해양생물 자원관
2021. 8. 6. 09:23ㆍ여름
장항 송림산림욕장에 맥문동꽃이
피었을거 같아서 다시 가보았다.
너무 서둘러 왔나보다.
8월 중순이나 되어야
보라빛 물결을
볼 수 있을거 같다.
그때 또 와야하나 고민되네
맥문동꽃에 실망하고 땡볕을
통과해서 숲 근처에 있는
국립해양생물 자원관으로
향했다.
너무 더워서 외부사진
찍는건 생각도 못하고
내부 사진만 건졌다.
4층 전시관부터 구경한다.
역시 혹서의 더위엔 에어컨 있는
실내가 최고다
가오리가 너무 멋지다.
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이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1층으로 내려왔다.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많이 왔는데 박제된 물고기와
영상들로 되어 있는 전시관이었는데도 흥미로워했다
어쨌든 시원해서 좋았다.
미리 예약해서 봐야하는
전시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