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목원
2022. 4. 16. 17:42ㆍ봄
공주금강변에 있는 금강수목원
벌써 영산홍이 피었다
세상에나 일주일전에 꽃이 활짝 피었던
깽깽이풀이었는데 꽃은 다 지고
잎사귀만 무성하다.
깽깽이풀꽃을 처음 보았다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지 몰랐었다.
일주일전에 하얀 수선화가 피어 있던
야생화원 .
오늘은 수선화가 다지고 몇송이 없었다
정말 구슬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제비꽃처럼 작은 야생화다
숲속 책방이 있고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 창연정이다.
위에서 보였던 벚꽃기로 내려왔다
유리창 때문에 사진이 선명치 않다
새잎이 나오기 시작하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여기 벤치에 앉아서 벚나무를
이리찍고 저리 찍어보았다.
이젠 연두연두해지고 있는 수목원
청명한 날씨에 이리저리 걷다보니
7000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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