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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가는 길
봄비 내리는 날 벚꽃길 드라이브 꽃길이 몽환적이었다. 비개인 오늘 고복저수지 가는 길은 분홍복숭아꽃 하얀 배꽃천지였다. 고복저수지가 있는 조치원은 본래 복숭아로 유명한 곳 꽃잎이 떨어지고 파릇한 잎새가 나온 벚나무 그런데 요즘은 복숭아보다는 배나무 과수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2022.04.14 -
한밭수목원의 봄
올핸 정말 봄이 늦게 왔다. 작년에는 4.2일에 벚꽃이 지고 있었는데 올해는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다 2021년4.2일 한밭수목원 https://seasons4.tistory.com/m/21
2022.03.30 -
청매화
아파트단지에 핀 청매화
2022.03.16 -
드뎌 매화 보다
일주일전 세종국립수목원 매화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오늘 우리동네에서 올봄 처음으로 매화꽃을 보았다. 청매화인가보다 반가워 1년만이구나~
2022.03.12 -
메리크리스마스~!!
집에 트리도 안하고 크리스마스장식을 안한지 꽤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삭막한 집안에 있다보니 그날이 그날이다. 기분전환을 위해 크리스마스전날 세종국립수목원을 찾았다. 4계절온실 앞마당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슬슬 풍긴다. 그린테라피실 특별전시실 여기는 4계절 단위로 전시실을 계절에 맞는 테마로 바꾼다.
2021.12.25 -
낙엽비
낙엽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한해살이를 마감하는 나뭇잎들의 장열한 전사...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