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사진전
2021. 6. 20. 22:24ㆍ일상
장미와 수국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카페
걷는 독서?
창조가 위험한 일이구나.
하긴 무엇을 만들어낼지
또 어떻게 쓰일지 모를 일이니
위험할 수도 있겠다.
짧은 글로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정치권으로 안들어간 것만 봐도...
혁명가.
이분이 하시는 혁명은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라고 해야할것같다.
시인이며 혁명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