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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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
석장리구석기 박물관근처 공주 장암휴게소 앞 금강변에 있는 석장리계절별 꽃밭. 지금은 유채꽃밭,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된다 수선화,튤립도 조금 있긴 하다. 공주 금강변은 벚나무,은행나무가 있어서 봄에는 벚꽃구경 가을에는 노란 은행나무를 보며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금강변 카페에 앉아서 찍은 사진
2021.04.17 -
주말 나들이
봄도 벌써 한페이지가 넘어 갔다. 매화와 벚꽃,진달래,개나리,목련으로 화려했던 시절을 지나가고 연두빛새순과 영산홍,튤립의 계절이 왔다. 3월 내내 주말에는 비가 내려서 와보지 못했던 공산성 벚꽃은 사라지고 땅바닥에 꽃잎 흔적만 남아 있다. 모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의 주말이었다 공산성한바퀴 돌고도 뭔가 부족해서 근처 금학생태습지공원을 찾았다 미세먼지도 없이 공기는 깨끗하고 하늘은 푸르고 기온은 온화했던 아름다운 봄날이었다
2021.04.12 -
국립세종수목원
미세먼지 하나없이 맑고 청명한날 아침 9시30분 사계절온실 관람을 예약했었다. 65세이상 무료입장이다. 특별전시실 역시 화려하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컨셉이었다 튤립향기에 묻혀 있었는데 튤립은 바라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거 같다
2021.04.10 -
한밭수목원
외로워서 물가에 피었다고 했던가 이렇게 무더기로 피어 있으면 외롭지 않겠지.늘 눈 속에 피어 있는 사진을 봐서 그런지 복수초같지 않은데 팻말에 복수초라고 써 있어서 그런가? 지난주에 갔을 땐 꽃이 한송이도 안피었었는데 일주만에 이렇게 피다니...
2021.04.02 -
경남 고성솔섬
소나무 숲에 진달래가 한가득 피어 있었다
2021.03.21 -
고창선운사
봄봄봄 봄이 왔어요. 날씨도온화하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도 없었던 오늘 8년만에 고창 선운사를 찾았다.
2021.03.13